미술/Macchiaioli
Giovanni Fattori
kangahnho
2009. 6. 30. 18:42
파토리는 중산층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은 그가 상인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림 소질이 좋아서 부모님도 그가 화가가 되는 걸 허락했습니다.
플로렌스에 가서 미술학교를 다녔는데, 오히려 역사공부를 더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재능에도 불구하고 성인 화가로서의 재능은 대기만성형이었다고 합니다.
바르비종파의 영향을 받은 화가들을 카페 마치아이올리에서 만나면서 인상주의와
사실주의 화풍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른 마치아이올리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고전적 디테일에 벗어나 자연을
분해하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합니다.
Cowboys and Herds in the Maremma
Pause in the Maremma
Self Portr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