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경제지 FT에서 주말판은 부유층의 삶을 보여줌..
몇 주 전에는 오노 요코를 인터뷰하더니,
이번 주말판 점심의 주인공은 '풍선 개'로 유명한 제프 쿤스.
지금 런던에서 전시회 중인데, 갤러리 옥상에서 54파운드(약 11만원!)짜리
점심을 하면서 인터퓨를 했음.
루시안 프로이드, 데미안 허스트와 함께 젤 비싼 작가라고 함.
2년전 Hanging heart 시리즈가 2천3백만불에 판매.
처음 알았는데 포르노스타와 결혼, 파경한 경험이 있는 작가.
풍선 조각 시리즈만 알고 있었는데, 결혼 생활동안 포르노그래픽한
작품들도 많았다는...
부러운 건 Poussin, Dali, Picasso, Magritte, Picabia 같은 사람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
http://www.ft.com/cms/s/2/fbe0ba50-8de1-11de-93df-00144feabdc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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