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닥은 아마추어 화가이자 은행가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그림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업화가는 못하고 아버지처럼 은행업을 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전업화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메스닥은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려 Marine painter로도
유명했는데, 미술대회에서도 바다그림으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벨기에의 한 회사의 의뢰로 높이 14m 넓이120m의 엄청난 규모의
바다연작(메스닥 파노라마)을 제작하기도 했지만, 회사의 파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헤이그파에서는 의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출처:위키피디아>
Pinks in the breakers, c. 1880
Preparations for depa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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