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아실 수 있듯이, 유태계 화가입니다.
부모님은 사업가이 되길 원했지만, 이스라엘은 화가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결국 끈질긴 설득 끝에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그림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기가 세서 제대로 된 학교에는 못가고 지역의 변변찮은 화가에게서
그림 수업을 받으며, 부모님 밑에서 일을 배웠다고 하네요.
주식 브로커로 어느 정도 경력을 쌓자, 대도시 암스텔담으로 갈 수 있는
여력이 생겼고 제대로 된 아틀리에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소외 받는 사람들을 주로 그렸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낭만적인 그림을 그리다가, 병으로 시골에서 요양을 하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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