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후텐은 유명한 목재상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사업가이었지만 아버지는 아마추어 화가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이런 가풍으로 반후텐은 미술학교에서 본격적으로 그림 수업을 받았습니다.
불과 15살의 나이에 그로닌겐에서 전시회를 열었다고 하네요.
정물, 초상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죽음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1945년부터 반후텐 재단에서는 5년마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반후텐상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출처:위키피디아, 반후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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