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리니는 법정 화가(court painter)인 아버지의 권유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1855년 경부터 파토리, 레가 등과 같은 마치아이올리파 화가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2차 이탈리아 독립전쟁(1859년)에 참전하기도 했구요. 전후에 파리를 여행하면서 드가와
이탈리아 출신 망명 화가들을 만나게 됩니다.
한 역사가는 파토리와 레가가 마치아이올리파의 창의성의 중심이라면 시노리니는 그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더할나위없는 촉매였다고 합니다.
La sala delle agitate al Bonifacio di Firenze_1865
Sketch fors straw weavers at settignano_1880
Telemaco Signorini_Via tra gli ulivi_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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